[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픈뱅킹 전용 패키지 상품인 ‘JB Smart-App 예·적금’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JB Smart-App 예금’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는 만기 1년 정기예금으로 예금금리는 기본금리 연 0.9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1.65%까지 제공한다.
‘JB Smart-App 적금’은 월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만기 1년 자유적금으로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예금금리는 기본금리 연 0.9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2.75%까지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에게 전북은행 오픈뱅킹서비스의 편리함을 경험하고, 높은 우대금리까지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오픈뱅킹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gom210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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