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2동, 청춘 꿈꾸는 어르신들과 ‘청춘파티 입학식’열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시 왕조2동(동장 장영택)에서는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춘파티 입학식을 열었다.
2020년 전남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 진행되는 ‘청춘파티’는 어르신들의 소외감, 우울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학령기 정규교육 못 받으신 분들에게는 교복을 입고 배움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교육을 받으신 분들에게는 학창시절의 옛 추억을 되새기는 자리로 중학교 과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15명과 신흥중학교장, 시.도의원들이 참여해 입학을 축하했고, 교복을 입은 어르신들은 반장선거와 개인 소개, 추억의 도시락 먹기 등 옛 추억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0년 전남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으로 왕조2동 거주하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관내 신흥중학교에서 12월까지 매월 1회 교복을 입고 수업을 받으며 야외현장학습, 졸업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김병호)어르신은 “젊은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설랬고 옛추억이 떠올라 즐거웠고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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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자모임 대표(한용순)는 “어르신들과 함께 하면서 스스로 힐링이 되고 위로를 받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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