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잔액 1조 원 돌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25일 퇴직연금 적립금 잔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도별 적립금 규모는 확정급여형(DB) 3820억 원, 확정기여형(DC,기업IRP포함) 5454억 원, 개인형퇴직연금(IRP) 733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내 사업장 소속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지난 2005년 12월부터 퇴직연금 업무를 개시한 이후 15년만으로 퇴직연금 시장 강자로서의 지위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2017년 6월말 6277억 원이던 누적잔액이 최근 3개년 동안 3700억 원 이상 증가하는 등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여파로 기업구조조정에 따른 퇴직금 지급액 및 휴업업체가 증가해 적립액 감소 현상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은행 퇴직연금상품 중 원리금보장상품 수익률은 은행연합회 공시기준(2020년 1분기, 은행권) DB형 1.60%(5위), DC형 1.85%(5위), 개인형IRP 1.43%(6위)를 기록했으며 이에 힘입어 적립금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도 달성했다.
앞으로 광주은행은 비대면 거래 활성화와 수수료체계 개편 등 지속적인 퇴직연금 운용에 대한 투자와 고객수익률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퇴직연금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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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광주은행 신탁연금부장은 “광주은행 퇴직연금 1조원 돌파는 고객님들의 믿음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자산관리와 수익률 제고를 위해 시스템 정비와 수수료 할인 등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해 고객님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함께 설계하는 인생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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