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가수 별이 첫째 아들 하드림 군이 찍어준 외출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때요? 이 사진. 드림이가 찍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막내딸 송이를 유모차에 태운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 별은 "자기가 찍어 보고 싶대서 그러라고 하곤 기대도 안 했는데 큭. 제법이에요 정말. 많이 컸다. 우리 드림이"라며 "덕분에 엄마랑 쏭이의 추억이 될 한 컷이 생겼네. 고마워. 너희들이 내 힘이야. 마법 같은 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별은 하하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첫째아들 드림 군, 둘째아들 소울 군, 막내딸 송 양을 두고 있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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