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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공채 사상 지원자 최다 … 경쟁률 평균 41대 1

최종수정 2020.05.25 20:57 기사입력 2020.05.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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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 78명 모집에 4008명 지원해 51.4대 1
최고 경쟁부문 기계직 3명 모집에 500명 몰려

대구도시철도공사 공채 사상 지원자 최다 … 경쟁률 평균 41대 1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8~22일 2020년도 신입사원 채용시험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100명 모집에 총 4150명이 지원해 평균 41.5대 1 경쟁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83명 모집에 3235명이 지원하는 등 예년에 비해 경쟁율이 크게 올랐고, 지원 숫자로 보면 사상 최고 수치다.

모집유형별로는 일반직이 78명 모집에 4008명이 지원해 평균 51.4대 1, 무기업무직은 22명 모집에 142명이 지원해 평균 6.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기계직 공개경쟁 분야의 경우는 3명 모집에 500명이 지원해 166.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무직의 경우 17명 모집에 2233명(131.4대 1)이 지원했다.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별도로 모집한 장애인 분야에는 5명 모집에 58명(11.6대 1), 고졸기능인재 1명 모집에는 2명이 각각 지원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30일에 오전, 오후로 나눠 필기시험을 치르고 6월 중순에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7월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험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상고(천장)가 높고 응시자 간 네 방향 모두 2m 이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엑스코로 정해졌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시험 전일, 시험 당일 오전 시험 종료 후, 오후 시험 종료 후 총 3차례에 걸쳐 고사장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워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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