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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았다며 동료 가수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래퍼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래퍼 최모(36)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최씨는 전날 오후 10시20분께 용산구 후암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동료 래퍼 A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A씨가 자신의 SNS에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았다며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최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자신의 SNS에 폭행당한 얼굴 사진과 함께 "존경하는 아티스트였고, 이제는 아니다"며 "정당한 대가를 치르길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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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다수의 힙합 정규앨범과 싱글을 발표하고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내 유명 래퍼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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