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출시 1주일 만에 가입자 5.5만명, 발행액 62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출시 당일 14일 하루 동안 1만3000명이 가입했고 이후에도 신규 가입자가 일평균 8000명씩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다. 일평균 충전액은 16억원이다.

시는 지난해 말 부산에서 출시된 지역화폐 동백전이 9일 만에 가입자 수 1만명, 충전금액 9억5000만원을 각각 넘겼던 것을 비춰볼 때 온통대전의 출발 성적표가 성공적이라는 입장이다.


여세를 몰아 시는 온통대전 앱에서 가맹점 찾기 기능을 강화하는 등 편의성을 개선하고 7월 온통대전 플랫폼에 할인가맹점, 연계 할인, 캐시백 기부하기, 충전액 선물하기, 전통시장·문화티켓몰 등 부가기능을 완비해 선보이는 등으로 온통대전의 인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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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시 소상공인과장은 “온통대전 출시기념 캐시백(최대 15%) 행사와 1인 월 구매 한도 증액(최대 100만원), 체크·선불형 등 카드 2종 발급, 삼성·LG페이 연계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지역화폐 흥행에 주효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온통대전의 홍보대사가 돼 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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