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보안군 "IS 새 수장 알 키르디시 검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이슬람국가(IS)의 지도급 인사인 나세르 알 키르디시가 이라크 보안군에 검거됐다고 20일 이라크 국영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 정보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아부 바르크 알 바그다디의 후계자 알 키르디시를 체포했다"면서 "이번 체포는 정확한 첩보를 통해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이라크 정보당국은 알 키르디시의 사진 등을 공개했다.
알 바그다디는 IS의 창시자로 한때 이라크와 시리아 일부를 지배했던 인물이었지만, 지난해 미군의 공격을 받고 자폭했다.
이라크 정보당국에 따르면 알 키르디시는 알 바그다디의 유력 후계자라고 전했다. 다만 알 키를 할인이 IS의 지도자인 점은 틀림없지만 알 바그다디에 이어 IS의 수장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AD
앞서 영국 정보부는 알 바그다디의 뒤를 이어 무함마드 압둘 라흐만 알 마울리 알 살비가 IS의 수장이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