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챔피언십 챔프' 박현경(왼쪽)과 유현주

'KLPGA챔피언십 챔프' 박현경(왼쪽)과 유현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흥행 대박."


골프웨어 브랜드 크리스 F&C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LPGA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의류 후원 프로 박현경(20ㆍ한국토지신탁)이 메이저우승을 일궈낸 게 출발점이다. 이 대회는 더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전세계 프로골프투어가 전면 중단된 이후 처음 재개된 무대라는 점에서 골프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박현경은 특히 최종일 파리게이츠 빅 로고를 새긴 티셔츠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티셔츠는 물론 민트 컬러 스커트 등 우승 패션 판매가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리스 F&C는 핑과 팬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 에디션, 세인트앤드류스 등을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 타이틀스폰서라는 게 흥미롭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스폰서십을 내년으로 미뤘다.

AD

마스터바니 에디션 소속 유현주(26) 역시 화려한 외모에 뛰어난 패션감각을 곁들여 4라운드 내내 월드스타를 능가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둘째날은 6언더파를 몰아쳐 출중한 기량까지 과시했다. 크리스 F&C 측은 오는 29일부터 5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보냉 가방을 증정하고, 인스타그램에서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박현경 의류 세트와 사인볼을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