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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루니 마라 첫 아이 임신... 6개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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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등은 18일 (현지시간) 할리우드 커플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마라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사진작가 그렉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캡쳐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등은 18일 (현지시간) 할리우드 커플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마라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사진작가 그렉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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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커플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18일(현지시간) "호아킨 피닉스의 약혼녀 루니 마라가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오스카)시상식을 마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머물러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둘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그녀'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2017년 영화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을 촬영하면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돈 워리' 개봉을 앞두고 약혼을 했고 현재 사실혼 관계를 유지 중이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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