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 컨트롤타워 광주관광재단 설립 박차
13일 발기인 총회…취지문 채택·정관안 의결·임원추천위 구성 논의
이용섭 시장 “광주만의 고유함·독특함 상품화해 국제관광도시 도약”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광주관광전담기구 설립에 따른 ‘관광재단 설립 발기인 총회’에 참석해 발기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 앞줄부터 문창현 광주전남연구원 문화관광 책임연구원, 강신겸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박종찬 광주대학교 관광학과 교수, 김진강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 정순애 광주광역시 시의원, 전자광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 회장, 김영미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김기남 우림여행 대표. 뒷줄 왼쪽부터 손석호 (주)바리엔유 대표, 김명술 글로벌문화관광콘텐츠 협동조합 이사장, 이상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정길영 광주광역시 관광협회 협회장, 박병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대표, 지형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회장, 이진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 박헌택 김냇과(여행자플랫폼) 대표, 정종태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지역 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광주광역시 관광재단이 출범을 위한 첫 번째 공식 절차인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는 등 설립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3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관광재단 설립 전 집행기관 성격의 발기인 총회를 열어 광주관광재단의 초석이 되는 관광재단법인 설립 취지문 채택, 정관안 심의 의결, 이사회 구성을 위한 임원추춴위원회 구성 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이사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정순애 시의원, 이진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이상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 정길영 광주시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그동안의 추진사항과 설립 계획이 보고 됐다.
보고에 따르면 관광재단은 기존 광주관광컨벤션뷰로 조직의 사무와 직원들을 고용 승계해 7월 중 정식 출범할 예정이며,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해산절차를 거치게 된다.
관광재단의 조직은 대표이사를 포함해 총 25명으로 구성된다. 컨벤션뷰로 인력을 승계하고 추가로 필요한 인력은 법인 출범과 함께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광주관광재단은 광주지역의 분산된 관광자원과 연관산업을 체계적으로 연계·통합 관리하고, 관광행정력 집중을 통한 관광 진흥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통합기구로 설립된다.
주요 기능은 관광자원의 개발과 상품화 등 관광콘텐츠 확충, 국내외 관광홍보 및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 기업회의 및 국제회의 개최지원, 지역 관광정보의 수집 및 제공, 관광편의 및 관광여건 개선사업, 관광기업의 육성 및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강화 사업 등이다.
이용섭 시장은 “설립될 광주관광재단이 의향의 정의로움, 예향의 전통문화예술, 미향의 맛깔스러운 음식 등 광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을 상품화·브랜드화·산업화해 광주만의 일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만들고,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해나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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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통합마케팅 전략 수립과 홍보, 관광산업 및 인력양성 지원 등 광주관광의 종합컨트롤타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광주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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