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6개국 기관과 웨비나 시리즈 개최…'코로나19, 도전과 기회' 주제
5~6월 중 'KF 버츄얼 다이얼로그 시리즈' 진행
6회로 구성, 스위스편 첫 회 15일 개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KF(한국국제교류재단)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코로나19의 앞으로 국제정세에의 영향 등을 웨비나로 논의하는 ‘KF 버츄얼 다이얼로그 시리즈(KF Virtual Dialogue Series)’를 5월 15일부터 6월까지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 19, 도전과 기회’를 대주제로 하는 동 시리즈는 스위스, 러시아, 미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스웨덴 총 6개국의 유력 싱크탱크 및 공공외교 전문기관들과 공동으로 기획됐다. 15일 스위스편을 시작으로 총 6회의 웨비나로 구성된 시리즈는 사전등록자 대상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회차별 주제는 6개국의 관심사가 반영된 ▲국가별, 지역별 코로나19 대응전략, ▲코로나19 이후 국제질서 재편과 글로벌 거버넌스, ▲글로벌 협력의 방향과 전략 등으로 기획됐다. 총 6회 중 5월에는 3회(스위스·러시아·미국편)의 웨비나가 열리며 참가희망 시 각 웨비나 개최시간 기준 3시간 전까지 KF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15일 오후 7시 개최 예정인 스위스편에서는 공동주최기관인 아시아소사이어티 스위스센터(Asia Society Switzerland Center) 측 요청에 따라 선정된 ‘IT를 활용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주제로 정태명 성균관대 정보통신대 교수 등이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하버드대 벨퍼센터와 공동주최로 27일 오후 10시 개최되는 미국편에는 조지프 나이(Joseph Nye Jr.)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명예교수,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크리스토퍼 스마트(Christopher Smart) 베어링 인베스트 인스티튜트 대표 등 전문가가 대거 참여한다. 존 박(John Park)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미국편에서 이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지정학적, 지경학적 영향 등 글로벌 거버넌스 재평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이근 KF 이사장은 이번 웨비나 시리즈 인트로 영상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KF의 공공외교 활동 수행방식도 변화할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이번 시리즈를 통해 해외 유력기관 및 전문가들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코로나19 극복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