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파라다이스, 코로나19 충격에도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키움증권은 13일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close 증권정보 034230 KOSPI 현재가 15,740 전일대비 750 등락률 +5.00% 거래량 443,768 전일가 14,990 2026.05.14 11:17 기준 관련기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LIV 골프 코리아 공식호텔 지정 8만원대 강릉호텔 60만원대 '껑충'…한·중·일 황금연휴 이미 '만실' "이게 가능해?"…손님은 늘었는데 매출은 40% '뚝' 떨어졌다 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1분기 실적에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의 정상영업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1847억원으로 전년대비 8.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흑자전환해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1월과 2월 호실적을 달성하며 실적 증가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3월 매출이 전년동월 대비 60% 하락하며 분기 성장을 꾀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다만 "전년도 개장과 관련한 콤프 및 마케팅 비용이 구조적으로 감소하고 외국인 VIP 모객을 위한 비용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집행되며 비용 절감을 주도하고 영업이익 증가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2분기 이후에는 단계적 실적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파라다이스는 4월 20일 카지노 매장을 재오픈하며 4월 11일간의 영업에도 불구하고 VIP입장객 2만5000명, 568억원, 카지노 매출액 79억원의 준수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해외 입국자의 격리 제한 조치 등이 해제되기 힘든 2분기 상황에도 로컬VIP의 실적 기여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할 때 일본VIP의 회복이 중국VIP 보다는 더딜 것으로 예상했다. 또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정상영업까지는 3분기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이 연구원은 "지난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그랜드 오픈한 파라다이스시티의 성장 추세는 일본VIP 회복 시점에 달렸다"며 "코로나19의 확산 및 진정세를 감안해 중국 등 인접 국가와의 항공 교류가 먼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기에 3분기 이후 실적 개선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