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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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전북도는 최근 스마트 건설기계산업의 새 지평을 열 스마트 건설기계와 부품 평가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시험연구동을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건설기계 시험연구동(이하 시험연구동)은 산업부 지역거점사업인 ‘스마트건설기계용 융복합부품 평가기반 구축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새만금 국가산업연구단지 2공구(2층 규모 건축면적 1393㎡, 연면적 2081㎡)에 내년 3월 완공 목표다.

‘스마트건설기계 융복합부품 평가기술 기반구축’사업은 스마트 건설기계에 적용되는 자율작업 시스템, 전기?전자제어 동력시스템, 스마트 건설 통합 관제 시스템 시험설비 인프라 구축과 평가기술 연구를 수행하며 기업 기술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 내 혁신기관 간의 협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국내 최초 스마트 건설기계 산업을 육성하는 시험연구 인프라 구축으로 도내 건설기계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와 관련분야 신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건설기계부품 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최대 규모 완성차 시험장(군산 나포면 일원) 및 59개 연구·시험 시설 및 장비, 100여 명의 전문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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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건설기계부품연구원과 함께 건설기계 분야 기술개발 및 시험 분석 지원 등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선제적 기술개발과 첨단기술 검증 지원하는 스마트 건설기계 시험연구 시설 집적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북도가 건설기계 산업 거점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gom210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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