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남구보건소에서 확진판정 받은 경기도 양평군 36세 남성과 서울 강서구 26세 여성이 각 회사 내 이태원 클럽 방문자 통한 2차 감염자인 것 밝혀내...강남구 역삼동과 신사동 소재 회사에서 근무

강남구, 이태원 클럽 방문자 통한 2차 감염자 2명 밝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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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1일 강남구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경기도 양평군 36세 남성과 서울 강서구의 26세 여성이 각 회사 내 이태원 클럽 방문자를 통한 2차 감염자인 것을 밝혀내고,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양평군에 사는 남성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강남구 확진자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10일 몸살 등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1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서구 거주 여성은 이태원 클럽 방문자 등 타 지역 확진자 3명과 함께 근무, 지난 9일 목이 건조한 느낌 외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나 10일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11일 오전 양정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는 확진자들이 각각 강남구 역삼동과 신사동 소재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역학조사 결과 대부분 동선이 강남에서 이뤄진 것을 밝혀내고, 이들의 동선에 따라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정순균 구청장은 "지난 황금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 방문자와 타 지역 확진자가 지난 4~5일 다녀간 신논현역 3번 출구 옆 ‘블랙수면방’을 방문한 사람들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타지역 확진자 강남구내 이동경로


■ 26세 여

□ 5월 7일

09:00 우체국(신사역교차로) → 09:10 사무실 → 12:00 음식점(신사역 6번 출구) → 12:30 카페(신사역 8번 출구) → 13:30 사무실 → 18:10 마트(신사역 8번 출구) → 18:15 편의점(신사역 8번 출구) → 18:20 사무실 → 23:05 자택

□ 5월 8일

09:00 사무실 → 09:04 카페(신사역 8번 출구) → 12:00 음식점(신사역 6번 출구) → 12:30 카페(신사역 8번 출구) → 13:30 사무실 → 18:00 편의점(신사역 8번 출구) → 18:01 사무실 → 23:05 자택

□ 5월 9일

10:00 사무실 → 12:15 편의점(신사역 8번 출구) → 12:16 사무실 → 17:53 편의점(신사역 8번 출구) → 17:54 사무실 → 23:05 자택

□ 5월 10일

08:30 사무실 → 13:15 편의점(신사역 8번 출구) → 13:16 사무실 → 16:52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17:21 사무실 → 18:46 자택

□ 5월 11일

09:00 양성 확인


■ 36세 남

□ 5월 8일

12:00 사무실 → 13:00 음식점(확인 중) → 23:52 자택

□ 5월 9일

22:00 자택

□ 5월 10일

16:30 사무실 → 16:55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19:00 자택

□ 5월 11일

09:00 양성 확인

※ 일정 중 타 지역 음식점 등 7개소 방문. 타 지역 동선은 해당 지자체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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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동선은 일부 변경 또는 추가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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