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심리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방송인 문희준·소율 부부 육아법에 대해 "자녀에게 존댓말을 쓰지 말라"고 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아동 심리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방송인 문희준·소율 부부 육아법에 대해 "자녀에게 존댓말을 쓰지 말라"고 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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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아동 심리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방송인 문희준·소율 부부의 육아법에 대해 "자녀에게 존댓말을 쓰지 말라"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문희준·소율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집으로 초대했다.

오은영은 앞서 한 시간가량 관찰 카메라를 통해 문희준·소율 부부의 육아 방법을 관찰한 뒤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율은 "희율이가 원하는 것들을 웬만해서 다 해주고 있는데 이것이 혹시 너무 과한 것은 아닌가 고민이 들어 선생님을 초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르쳐줄 게 너무 많다. 시간이 없다"며 "아이에게 존대를 많이 쓰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의미 없는 존댓말은 위계질서의 혼란을 불러일으킨다"며 "적당한 훈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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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는 "(희율이와) 역할 놀이를 할 때는 존댓말을 사용해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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