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로나19' 타격에 지방세 세무조사 연말까지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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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돕기 위해 올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연말까지 유예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세 세무조사는 일정 규모 이상 부동산 취득법인 등을 상대로 부산시와 구·군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역 경제활동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면서 조사대상 1037개 기업 가운데 해산절차 진행 법인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 법인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세무조사를 유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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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납세자에게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같은 납세 지원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납세 지원 신청은 관할 구·군 세무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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