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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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이)=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9일부터 공공도서관 17곳과 공공 수영장 6곳에 대해 긴급 휴관에 들어갔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이 지역사회 2차 감염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용인시는 17곳의 공공 도서관을 11일까지 전면 휴관하고 12일부터는 하루 150명에 한해 예약제로 도서 대출서비스만 받기로 했다.

또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용인시민체육센터와 남사면 남사스포츠센터, 수지구 아르피아스포츠센터, 용인시 평생학습관의 수영장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휴관한다.


시는 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센터와 삼가동 청소년수련관도 이번 조치로 휴관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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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누그러져 시민들이 정상 상태로 돌아가도록 준비하면서 공공시설을 개방키로 했지만 상황의 심각함을 고려해 긴급 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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