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1분기 매출 510억원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한 약 5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론칭 3년 만에 연 매출액 1000억원대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매출 약 24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연간 매출 목표액은 3100억 원이다.
올해 1분기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제품은 ‘빅 로고 버디 팩백’으로, 1분기 신발, 가방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작년 대비 3.5배를 기록했다. 올 하반기에는 신발 등 주력 용품 매출 비중을 30%로 높일 계획이다.
회사측은 "전반적인 업계 불황 속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성장에는 탐험 정신,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차별화된 마케팅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전쟁, 군복이 연상되는 카모플라주 패턴 사용을 지양하고 주요 제품명을 멸종 위기 동물 이름에서 그대로 옮겨와 짓는 등 내셔널지오그래픽의 132년 역사적 가치와 정신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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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올해 키즈 단독 매장 확대 등 소비자와의 접점 채널을 늘리고 서핑, 캠핑 라인 등 문밖의 모든 여정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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