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센(출처=웅진북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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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그룹이 출판물류 부문 계열사 웅진북센을 사모펀드(PEF)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에 매각했다. 매각금액은 493억원이다.


8일 웅진그룹에 따르면 전날 공시를 통해 지주회사 웅진의 자회사인 웅진북센 지분(17.97%)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웅진북센은 1996년 설립 이후 출판물류 분야 선두업체로 성장했다. 2012년 2월 웅진로지스틱스를 합병해 국제 물류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12억원을 기록했다.


웅진그룹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계열사 매각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해 말 게임업체 넷마블에 주력 계열사 웅진코웨이(현 코웨이)를 매각하기도 했다.

이번 웅진북센 매각을 위해 지난달 초 당시 이정훈 그룹 기획조정실장을 웅진북센 대표로 선임한 바 있다. 이정훈 웅진북센 대표는 공인회계사 출신의 재무전문가로 지난해 웅진코웨이 매각 업무도 담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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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웅진북센 매각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회사 지분매각"이라고 밝혔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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