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마시면 더 잘 어울리는 예쁜 와인

[드링킷] 벚꽃만큼 예쁜 로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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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유난히 예쁜 술을 꼽는다면 개인적으로는 로제를 꼽겠다. 복숭아 음료라 해도 속을 만큼 어여쁜 빛깔이 특징. 내 입 안에도 봄이 찾아오게 해 줄 로제 와인을 소개한다.



일레븐미닛
사진=네이버블로그 '스마일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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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와인의 연분홍 빛을 내기 위한 침용 과정이 11분이라는 것에서 착안된 이름. 상큼한 시트러스향에 살구 빛을 띄는 과일들의 향이 함께 잘 어우러진다. 과일 치즈나 샐러드와 함께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목 넘김도 부드러워 로제 와인 입문자도 접하기 좋다. 도수가 낮은 편은 아니니 참고할 것.

도수 12.5도



샤또 데스클랑, 위스퍼링 엔젤 2017
사진=금양인터내셔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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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썰이 숨겨진 와인. 와인 메이커가 휴식을 위해 방문한 성당에서 천사들의 작은 속삭임을 들었고, 이에 영감을 받아 와인의 블렌딩을 완성했다고. 체리와 산딸기, 멜론 등 과일 향이은은하게 잘 어우러지며 잔잔하면서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어느 하나 튀는 맛이 없고 당도와 산미를 적절하게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도수 13.5도



파스쿠아 스윗로제
사진=인스타그램 @nail_by_eun0

사진=인스타그램 @nail_by_eu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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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연어빛 색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녀석. 바나나와 체리향은 물론이고 스윗로제라는 이름 답게 달콤함과 산미가 생동감있게 잘 어우러진다. 식전주 또는 파스타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로제와인이다.


도수 11도



니시아 오가닉 2019
사진=네이버블로그 '치코언니'님

사진=네이버블로그 '치코언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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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 출신 로제와인. 체리 향과 꽃 향기를 모두 머금은 드라이 한 와인이다. 유혹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 패키지 디자인이 인상적. 홈파티 할 때도 제격이다. 카나페 혹은 치즈와 단독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도수 13도



번 외 - 로제 맥주
사진= Hoegaarden 공식 페이스북

사진= Hoegaarden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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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로제

부드러운 맛이 특징적인 벨기에의 정통 밀 맥주에 진한 라즈베리 맛을 추가했다면 이유불문하고 마셔봐야 하지 않겠나. 이 녀석은 과일 잼 용기에 맥주를 부어 마셨다는 벨기에의 전통 이야기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고. 새콤한 맛 가운데 달콤함을 숨기고 있는 라즈베리의 맛을 충분히 음미해보자. 최근 500ml 캔으로도 출시되어, 큰 용량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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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3도


김태인 에디터 drinke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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