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보건환경 연구원 전경.

전라북도 보건환경 연구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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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따른 도내 지정 약수터의 수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시·군에서 지정관리(상시 이용객 50인 이상)하는 9개 시설이며 여시니아균 등을 포함한 먹는 물 수질기준 47개 전 항목에 우라늄, 라돈을 추가해 먹는 물로서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검사항목 중 여시니아균은 야생동물의 배설물로 인해 오염돼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이며 우라늄은 화강암, 현무암 지대에서 미량 존재하는 인체에 유해한 방사성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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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택수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먹는 물 공동시설인 약수터의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여부와 더불어 약수터 주변 청결상태, 오염원 존재 여부 및 안내판 설치 등 약수터 관리실태도 점검해 미흡시설은 보완을 유도하고 검사 결과는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약수터를 이용하는 도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kti145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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