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4월 공연계 매출 반토막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연극ㆍ뮤지컬ㆍ클래식ㆍ오페라ㆍ무용 등을 포함한 4월 공연계 매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4월에 비해 반토막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4월 공연계 매출은 46억7644만원에 그쳤다. 지난해 4월 공연계 매출은 80억7094만원이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공연계 매출은 급격히 줄고 있다. 연중 최대 성수기인 1월에는 386억8399만원 매출을 달성했으나 2월 212억9421억원, 3월 91억2147억원으로 갈수록 줄고 있다.
공연 장르별 매출에서는 뮤지컬이 가장 많은 40억2081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4월 뮤지컬 매출 52억5815억원이었다.
연극 매출은 지난해 4월 13억2219만원에서 절반 이하 6억4242만원으로 급감했다.
클래식 매출은 2926만원, 무용은 195만원에 그쳤고 오페라, 국악 공연 매출은 아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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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연 상연 횟수도 줄어드는 추세다. 4월 상영 횟수는 2151회에 불과했다. 1월 상연 횟수가 7419회로 올해 가장 많았고 2월 587회, 3월 2325회로 줄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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