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카드’ 이달 발급
[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지역 여성농어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이하 행복카드)’를 이달 발급한다.
27일 도는 지역 여성농업인 대표단에 행복카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카드는 문화적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복지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지급된다. 카드 충전액은 20만원으로 자부담 3만원이 포함된다.
여성 농어업인은 의료기기 및 용품, 공연장·전시장, 미용원, 사진관, 서점, 수영장, 숙박업, 안경점, 영화관 등지에서 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도는 행복카드 지급대상을 기존 20세 이상 73세 이하에서 20세 이상 75세 이하로 확대해 수혜자 규모를 늘렸다.
또 발급 시기를 지난해 9월에서 올해 4월로 앞당김으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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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는 “행복카드가 여성농어업인의 문화혜택을 높이는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경제 회생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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