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학생가정 공급
힘내세요! 코로나19 극복 상생 프로젝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전남 보성군은 지난 23일 지역농산물로 구성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제작해 각 학생가정에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코로나19로 개학이 늦어지면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를 돕고, 학생들의 균형 있는 식생활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군은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가정 등 49개교 3169명에게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농산물 꾸러미를 순차 배달할 계획이다.
군은 한시적으로 학교급식에 제공되는 친환경 식자재 지원 사업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사업으로 대체하기로 했으며,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성에서 생산하는 곡류, 잡곡류, 과·채소류 등 5개 품목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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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꾸러미 배송사업은 지역 내 학생들에게 안전한 지역산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들에는 소득을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hjkl9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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