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종인 "고약한 사람들이 공영방송 이용해 윤석열 검찰 흔들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고약한 사람이 공영방송을 이용해 윤석열 검찰을 흔드는 데 여념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채널A와 윤석열 측근 유착 의혹과 관련해 '선거일이 임박한 데 따른 공작'이라고도 했다.


김 위원장은 3일 입장문을 통해 "선거일이 임박하니 전형적인 공작이 난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친여 전문 고발꾼을 동원해 공영방송과 짜고 다른 언론사를 공격하는 걸로 자기들의 비리를 덮어보려고 하는데, 국민들이 속을 거라고 봤다면 오산"이라며 "검찰은 한치의 흔들림이 없이 신라젠 주가조작사건 등 권력형 서민 등치기 범죄를 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라임펀드 사기사건, 우리들병원 의혹 등을 성역 없이 수사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소위 제보자란 사람에 대한 수사도 즉각 시작하기 바란다. 공영방송이 대형 범죄 저지르고 감방에 앉은 범죄자 말을 중계방송하고 있으니 한심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