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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황창규 KT 회장(사진)이 25일 6년간의 임기를 마치며 "KT그룹을 1등으로 만들어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황 회장은 KT 민영화 이후 처음 연임 임기를 채워 6년을 완주한 CEO로 기록된다.


황창규 KT 회장은 이날 사내 방송을 통해 전달된 이임사에서 "KT의 미래, 먹거리, 정신을 새롭게 만든 CEO로 기억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기 중의 성과로 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인 5G에서 글로벌 시장 선도, 기가인터넷 500만, IPTV 800만 등 1등 MIT 경쟁력, AI 사업영역 확산, 에너지·보안·블록체인·클라우드·빅데이터 등 혁신기술 주도 등을 꼽았다.

황 회장은 "(이 외에도) 기가스토리,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노력했고, 이같은 성과는 전국 현장의 강력한 경쟁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KT의 미래, 먹거리, 그리고 정신을 새롭게 만든 CEO로 기억되고 싶다"면서 "지금까지 만들어 온 성과 그 이상을 뛰어넘어 135년 역사의 KT그룹을 글로벌 1등으로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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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회장은 ‘미스터 5G’로 불릴 정도로 5G 상용화를 위해 앞서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15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세계 최초 5G 이동통신’을 선언하기도 했다. KT는 오는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구현모 사장을 새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구 사장은 12년만의 내부 출신 CEO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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