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5만원 제시…24일 종가 9만1100원

[클릭 e종목]"CJ ENM, 1분기 모든 부문서 코로나 영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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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4,250 전일대비 700 등락률 +1.61% 거래량 178,680 전일가 43,5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은 1분기 모든 부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DB금융투자에 따르면 CJ ENM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302억원, 영업이익 549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각각 3.5%, 30.6% 감소한 수치다.

전 부문에서 코로나19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디어 부문에서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은 TV 광고 부진이 예상된다. 수혜 측면도 있는데 '집콕족'의 유튜브 시청 시간 확대와 Tving 유료 가입자 증가, 콘텐츠 및 주문형비디오(VOD) 판매 증대가 기대된다"면서도 "다만 TV광고 비중이 크기 때문에 미디어 매출은 전년보다 4.3% 성장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음악 부문은 매출이 전년보다 6% 줄고, 영업적자가 전망된다. 아이즈원이 컴백하긴 했지만 콘서트 등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는 다른 아티스트에게도 해당한다.

영화는 1월 '백두산'과 '기생충' 해외 상영에도 불구하고 영화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20억원 규모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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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연구원은 "상반기 미디어, 영화, 음악 부문 부진에 따라 올해 전체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14.4% 하향했다. 상반기 실적 부진 영향은 있으나, 1월20일 이후 40%에 가까운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스튜디오드래곤과 넷마블의 보유 지분 가치만해도 3조원이고, 드래곤의 미디어 부문 실적 연결을 고려해 넷마블 지분만 따로 봐도 1조7000억원이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15만원으로 제시했다. 24일 종가는 9만1100원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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