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09: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동전주 추락한 셀리버리, 정리매매 첫날 98%↓ 태영건설 등 코스피 13개사, '감사의견거절' 등 상폐사유 발생 셀리버리, 29일 정기주총 개최…"경영권 안정·외부 투자유치 추진" 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싸이토카인폭풍 억제 중증패혈증 치료제' iCP-NI의 빠른 임상 진입 및 상용화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국안전처(KFDA) 두 곳에서 동시 임상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단기간에 iCP-NI의 임상진입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심각한 폐렴 및 중증패혈증 환자에게 치료제를 투여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임상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한국 식약처에 임상신청을 함과 동시에, 미국의 경우 신약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방스(COVANCE)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방스는 임상시험 서류준비부터, 임상시험 설계 및 진행까지 전반적인 임상 관리를 맡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19에 대한 iCP-NI의 효능을 직접 검증하기 위해 미국의 전문위탁연구기관인 서던 리서치(Southern Research) 사와 협의를 마치고, 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병변을 모사한 영장류 코로나19 질병모델에서 치료 효능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헸다.


세계적으로 셀 수 없는 사람들이 매년 감기에 걸린다. 여러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가 코로나바이러스다. 이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면 몸이 기억 했다가 충분히 방어할 수 있으나, 현재 코로나19는 신종이다. 동물에서 사람으로 종간 장벽을 넘어온 우리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신종 바이러스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그는 "감염력도 기존 감기바이러스에 비해 상당히 강하고 우리 면역시스템이 한번도 상대해 본 적이 없으니 당연히 면역 항체도 없어 우리 몸이 훨씬 심각하게 받아들이므로 증상도 생명을 잃을 수 있을 만큼 심각한 것"이라며 "17년전의 사스(SARS)나 5년전에 발생한 메르스(MERS)도 코로나바이러스 종이며, 이에 대한 항체 치료제나 백신도 현재까지 개발 되지 못한 상태로 백신을 만든다고 해도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우리 면역체계를 회피하게 돌연변이를 일으키므로 이러한 신종바이러스에 대해선 예방백신 개발이 더욱 어렵다"고 설명했다.


iCP-NI는 20종 이상의 모든 염증성 싸이토카인을 제어함으로써 싸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기 때문에 COVID-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병원성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성 중증패혈증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종 바이러스 판데믹이 발생할 때마다 새롭게 개발되야 하는 기존의 백신치료법과 달리, 바이러스의 돌연변이, 변형과 상관없이 모든 병원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심각한 염증인 폐혈증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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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최단기간 내 한국과 미국에서의 임상에 진입하고 신약으로 개발해 현재 코로나19 판데믹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발생할 감염성 전염병에 치료효과가 있는 궁극적 치료제로써 개발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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