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콜롬비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전 국민 격리조치에 돌입한다고 21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반 듀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전날 생중계 된 연설에서 오는 24일부터 19일간 전 국민이 격리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케 대통령은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집 밖에서 시민의 움직임을 엄격히 제한할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몇 주 동안 바이러스의 속도를 늦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콜롬비아 당국은 격리와 관련한 구체적 사항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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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격리조치에서 의료진, 보안요원, 약국 및 슈퍼마켓 근로자는 제외 될 것이라고 주요 외신은 콜롬비아 정부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설명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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