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인 케어랩스 케어랩스 close 증권정보 263700 KOSDAQ 현재가 2,370 전일대비 65 등락률 +2.82% 거래량 57,842 전일가 2,305 2026.05.14 13:25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1% 넘게 하락…코스닥은 700선 내줘 케어랩스, 이민경씨로 대표이사 변경 바비톡, 캠페인 모델에 환승연애 ‘이나연’…“성형·시술 정보 ‘톡’ 까놓고 말해줄게” 가 강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원격진료 활성화 기대감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케어랩스는 18일 오전 11시1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8.42%(2450원) 오른 1만5750원에 거래됐다.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자 한시적 원격진료를 허용했다. 케어랩스는 전국 병원과 약국 의료 정보 플랫폼인 '굿닥'을 토대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 있다. 마스크알리미 서비스인 '마스크스캐너'를 론칭했다. 국내 1위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국내 의료 기관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달 말 정부가 코로나19 여파에 원격진료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것을 계기로 케어랩스는 대표 플랫폼 굿닥을 통해 '굿닥 원격진료'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

굿닥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자와 의사(약사)가 동의했을 때 병원 또는 약국을 방문하지 않고 처방전 발급(전송)과 진료비 수납 등 모든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누릴 수 있다. 원격진료 서비스를 허용하지 않았을 땐 대면 접촉이 불가피했다.


케어랩스는 현재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분야에서 국내 선두업체다. 설립한 이후 5년여간 병원 6만9000곳, 약국 2만3000곳의 정보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데이터베이스(DB)를 토대로 국내 원격진료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케어랩스 매각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케어랩스 매도자 데일리블록체인과 인수자 메이플투자파트너스는 케어랩스 가격과 거래조건을 포함한 세부 협상에 돌입했다.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케어랩스 인수를 위해 조성할 프로젝트펀드 주요 출자자(LP) 가운데 녹십자그룹도 있다. 녹십자 측은 이사회를 열고 케어랩스 인수와 관련해 펀드에 출자하는 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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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원격진료 서비스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원격진료 시장 규모는 2018년 498억달러(한화 약 60조)에서 2026년 2668억달러(약 325조)에 이를 전망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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