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전자, 코로나19에도 1분기 선방할 것”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DB금융투자는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17,000 전일대비 25,600 등락률 +13.38% 거래량 4,316,463 전일가 191,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LG전자, 한남동 '하이엔드 시니어 주택'에 토탈 솔루션 공급 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며 선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형 IT 업체 가운데 실적 하향이 가장 적을 업체라는 평가다.
권성률 DB금융투자는 12일 보고서에서 코로나19가 LG전자에게도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지만 그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권 연구원은 “우선 중국 매출 비중이 미미하고, 시장 타격이 큰 스마트폰은 이미 극도로 부진한 수준에 와 있어 추가 부진이 어렵고, 그나마 부정적인 영향도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는 가전과 TV로 상쇄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순수 LG전자의 영업이익은 현재 컨센서스인 7910억원에 충분히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가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스타일러 및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에어솔루션 수요가 기대 이상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권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도 많이 내려와 1분기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를 보였던 전년 동기 수준의 실적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홈엔터테인먼트(HE)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전년 대비 소폭 성장하고 일부 신모델 효과도 있어 전체 TV 시장 상황에 비해서는 선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에 대해서는 “신모델 출시가 지연되면서 매출액 손익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데 가전이 상쇄할 수 있는 차질 정도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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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IT 업체 중 1분기 실적 하향 폭이 가장 작을 것이라는 평가다. 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형 IT업체의 1분기 실적의 부정적인 영향과 주가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그 안에서도 상대적인 차이가 있기 마련”이라며 “LG전자는 부정적인 영향이 적은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은 영향이 큰 업체 대비 별반 차이가 없어 아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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