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태운 구급차를 의료진이 방역소독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태운 구급차를 의료진이 방역소독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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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54명으로 늘어났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확진자인 82세 남성이 이날 오후 3시 54분경 대구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이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식도암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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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환자는 지난달 28일 전신 건강상태 악화로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다음날 X레이 검사 상 폐렴 소견이 나온 이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달 8일 호흡곤란 등 증상이 악화돼 이날 숨졌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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