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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근로복지공단의 창원병원이 '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 진료를 시작한다.


공단 창원병원은 지난달 29일 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즉시 코로나19 대응TF팀을 구성하고, 입원환자 전원 조치와 코로나19 확진자 진료를 위한 시설 공사를 통해 148병상을 확보했다.

창원병원은 병상 부족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대구지역의 확진자를 이송해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의 확진자는 3일 0시 기준 4286명으로 국내 확진자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창원병원의 코로나19 진료에 필요한 인력은 176명이다. 창원병원 자체 인력 157명(의사 10명, 간호사 123명, 방사선사 10명, 임상병리사 14명)과 정부인력 19명(의사)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단은 환자와 직원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병원을 클린존, 오염존으로 분리하는 격벽공사를 하는 등 신속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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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는 창원병원의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단은 국가적 의료재난 상황인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종식을 위해 공단 자산을 총가동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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