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 빈혈치료제 '팬포틴' 베트남 시장 허가 등록 착수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 팬젠 close 증권정보 222110 KOSDAQ 현재가 6,170 전일대비 60 등락률 +0.98% 거래량 188,923 전일가 6,11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창립 60주년 휴온스그룹, 해외시장 공략 박차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오 상장사 팬젠 인수…"신약 R&D·생산 일원화" [e공시 눈에 띄네]코스닥-22일 이 베트남 제약사 ‘크엉 듀이(Khuong Duy)’와 '팬포틴'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팬젠의 '팬포틴'은 에포에틴 알파(epoetin alfa) 성분의 빈혈 치료제로는 국내 최초이며, 전 세계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팬젠이 자체 개발해 상용화한 제품이다.
크엉 듀이사는 이번 팬포틴 독점 공급 계약으로 향후 팬젠이 허가 등록한 자료를 활용해 베트남 식약청으로부터 제품 출시에 필요한 등록 절차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팬젠으로부터 완제품을 수입해 베트남 전 지역에 독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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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젠 관계자는 “베트남 정부는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따로 분류해 더 높게 약가를 책정해주기 때문에 팬젠의 바이오 시밀러 제품은 시장 경쟁에서 매우 유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 시장은 다른 아세안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만성 신부전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빈혈 치료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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