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코로나 확산 차단 ‘총력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10일 영광군에 따르면 대상시설은 버스터미널, 주변상가, 고추시장, 매일시장 등 인구 유입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실시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또 11개 읍·면에 방역약품을 배부해 다중이용시설이나 외국인 방문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했다.
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사전예방 및 감염 차단을 위해 정부 메뉴얼에 따라 예방 조치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비비 3300만 원을 긴급 투입했다.
손소독제·세정제·살균제 등 예방 물품을 다중이용시설 138개소에 배부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도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보건소는 자체 예방팀을 구성해 관내 전체 경로당 373개소를 대상으로 손소독제·세정제 비치, 감염증예방 국민행동수칙 포스터 부착, 감염병 예방교육, 마을방송, 주변소독 등 현장 예방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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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증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수칙을 꼭 지켜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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