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우승 전소민, 100인치 TV 복불복 '꽝' 멤버들에게 죄송하다(종합)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우승은 했으나 지나친 욕심으로 상품을 못타게 된 과정이 그려졌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489회에서는 지석진의 '출'생, 전소민의 에세이 '출'간을 축하하는 '출출한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 선물하고 싶은 물건과 버리고 싶은 물건을 가져왔다. 지석진은 아내와 함께 백화점에 가서 보자마자 광수가 떠올랐다면서 엉덩이 패드를 꺼내보였다. 하하는 전소민을 위해 가져왔다며 혼술 기계를 꺼내보였으며, 유재석은 선물하고 싶은 물건으로 '유산슬 굿즈 패키지'를 가져와 빈축을 샀다.
또한 송지효는 선물하고 싶은 물건과 버리고 싶은 물건으로 모두 자전거를 가져와 호응을 얻었다. 전소민은 도시락을 싸왔는데, 유재석으로부터 주인공이 너무 정해져있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반면 양세찬은 선물하고 싶은 물건으로 탄산수 기계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출출한 레이스'는 지석진과 전소민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미션은 서울 시내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진 메뉴를 100분 동안 찾아내 먹는 것이었다. 각 팀이 더 긴 이름의 메뉴를 찾아 대결을 벌인 끝에 전소민 팀이 승리했다.
두번째는 추억의 CF 대사 맞히기였다. 처음에 전소민은 자신없어 했지만, 결국 승리를 거둬 2승을 차지했다. 이에 전소민은 팀원 전부 100% 받을 수 있는 선물과 800만원 상당의 100인치 TV 복불복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망설임없이 TV 복불복을 택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최종적으로 그녀는 '꽝'을 선택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말았다.
과욕을 부려 자신은 물론 팀원 전부 선물을 받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전소민은 착하게 살겠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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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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