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키움증권은 7일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8,7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4.71% 거래량 630,265 전일가 61,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써보니]들고 다니는 AI TV…스마트해진 '지니TV 탭4'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에 대해 올해는 5G디바이스 본격 도입에 따른 가입자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주가 측면에서는 저점 반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KT는 전일 공시를 통해 4분기 영업수익 6조1960억원, 영업이익 1480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수익 6조1997억원, 영업이익 1488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수익은 24조7470억원, 영업이익은 1조3550억원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무선사업은 7조80억원으로 멤버십 매출할인 영향이 지속될 수 있지만, 5G 가입자 유입효과에 따른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측면에서 전년대비 성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장 연구원은 "5G가입자는 작년 기준 142만명을 기록하면서 전체 5G 시장 점유율 30.4%를 기록했다"며 "미디어사업은 IPTV중심으로 유료방송시장이 빠르게 재편됨에 따라 향후 케이블 업체와의 M&A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봤다.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1위인 점을 활용해 기본료 외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사업에서는 광진구 개발 및 호텔 비즈니스로 인한 매출 성장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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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연구원은 "2020년부터는 5G디바이스 본격 도입에 따른 가입자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며 "여전히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가 유무선 강자인 동사의 역량을 보여주는 경영 방향을 정해줄지에 대한 시장기대감은 여전하다"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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