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예비후보 “서구 커뮤니티센터 예산 확보 주력할 것”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양향자 광주광역시 서구(을)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서구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족한 예산 확보에 나서겠다고 6일 밝혔다.
현재 부족한 예산은 83억 원으로,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지 못한다면, 내년으로 계획된 완공 시기가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풍암동 중앙근린공원 내 건립되는 서구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화정3·4동 ▲풍암동 ▲금호동 주민들의 복지와 문화, 지식과 정보 수요에 맞춰 노인과 여성 및 아동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과 공연장 및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6660㎡ 규모다.
총사업비 199억 원이 필요하지만 부족한 83억 원을 중앙정부 특별교부세 등을 통해 예산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양 예비후보는 “서구가 추산한 결과,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서구 전체 주민의 39%나 되는 12만 명이 이용할 시설”이라며 “서구 지역 주민들의 생활공간이 될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업이 내년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에서 승리하면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5월 30일 이전에라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 부처와 만나며 예산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향자 전 최고위원은 1967년생으로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재학 중에 삼성전자에 입사해 상무까지 승진한, 고졸 삼성전자 임원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문재인 영입 인사’로 발탁돼 제20대 총선에 광주 서구(을)에 출마했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겸 전국여성위원장으로 지난 2016년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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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에 임명됐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활동(부위원장)을 위해 지난 8월 사임했다.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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