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년 연속 ‘도시농업 공간조성 공모’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해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도시농업 공간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8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전국 11개 시·도, 23개 지자체에 2년 연속 포함됐으며 전남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사업은 자연친화적 도시환경 조성, 실내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공영도시 농업농장 ▲실내식물 조경시설 ▲옥상텃밭 3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중에서 ‘실내식물조경시설(자연家득)’, ‘옥상텃밭’ 2개 유형에 선정됐다.
또 올해 국비 포함 총 1억7800만 원을 투입해 시청, 시립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등 공공기관 5개소에 대한 실내 식물 조경과 옥상텃밭 조성을 각각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 나주공공도서관, 농업기술센터 건물에 공기 정화 식물을 활용한 벽면녹화, 식물조경 등 실내그린인테리어 사업을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시농업 인프라 구축 활성화를 위한 빛가람 공원텃밭, 커뮤니티 가든, 학교텃밭, 그린스쿨·오피스 조성과 도시농업관리사 육성 등을 통해 농업 가치에 대한 도시민들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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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시장은 “2년 연속 도내 유일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자연친화적 도시환경 조성, 농촌에 대한 가치 공감대 형성, 나아가 도·농 간 상생 기반 구축을 적극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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