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미들즈브러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재경기서 MOM(Man Of the Match)를 수상한 자펫 탕강가(20)/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캡처

1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미들즈브러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재경기서 MOM(Man Of the Match)를 수상한 자펫 탕강가(20)/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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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신인 자펫 탕강가(20)가 미들즈브러전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MOM)로 선정됐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미들즈브러와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재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전 0시 사우스햄튼과 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서 탕강가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전방 공격에도 개입하며 그라운드를 넓게 쓴 그의 활약에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탕강가는 경기를 읽는 법과 배우는 법을 알고 있다. 모든 정보를 흡수한다"며 칭찬했다.

FA는 탕강가를 해당 경기의 공식 MOM으로 뽑았다. 그의 경기력이 골을 넣은 로 첼소와 라멜라보다 빛났다는 뜻이다.


경기가 끝난 후, 탕강가는 영국의 매체 'BBC'와 인터뷰서 "우리는 더 많은 골을 넣지 못해 경기를 끝내지 못헀다"며 "그래서 수비적으로 잘 막아야 했다. 해선 안 되는 실점을 허용했다"고 경기 내용을 평가했다.


그는 "무리뉴 감독이 나를 믿어줘서 정말 고맙다. 내게 기회를 준 클럽과 날 믿어준 동료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며 "이 경기장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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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탕강가는 2009년 토트넘 유스에 입단해, 꾸준히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어 왔다. 지난 12일 리버풀과의 경기로 데뷔전에서 활약을 펼친 그에게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이 경기가 그의 데뷔전이었냐"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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