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표 '경기도 체납관리단' 올해 1858명 뽑는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체납관리단'으로 활동할 1858명을 모집한다. 이는 지난해(1262명)보다 596명 늘어난 것이다.
경기도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도 체납관리단'으로 활동할 기간제노동자 1858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내에 주소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거주 해당 시ㆍ군에 하면 된다.
체납관리단은 시장ㆍ군수가 직접 임명하며,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 후 오는 3월9일부터 12월20일까지 하루 6시간씩 각 지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 납부방법 안내, 방문일정 조율 등을 위한 전화상담을 담당한다. 또 체납자를 방문해 체납사실 안내, 납부홍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실태조사 역할도 수행한다.
보수는 올해 경기도 생활임금(시간당 1만364원)이 적용도니다. 인건비의 50%를 경기도가 부담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또는 각 시ㆍ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조세정의과(8008-4131)로 문의하면 된다.
이의환 도 조세정의과장은 "지난해 경기도 체납관리단에 참여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가급적 많은 도민들이 체납관리단 모집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응모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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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체납관리단은 공정가치 실현을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공약으로, 지난해 100만명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여 체납세금 795억원을 징수하고, 위기 가정을 찾아내 복지ㆍ주거ㆍ일자리 등에 체납자 1421명을 연계시켜 이 중 663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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