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전남, 경남, 제주 실적 우수
반면 부산, 대구, 인천 실적 부진

지난해 10월25일 전남 순천시 향동에서 열린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0월25일 전남 순천시 향동에서 열린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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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시·도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실적과 올해 추진계획을 공유·점검하기 위해 17개 시·도 국장이 참여하는 '2020년 1차 시·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선정한 신규제도 시범사업 18곳을 포함해 총 284곳의 뉴딜사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말까지 95개 사업장이 공사를 시작했다.

각 사업지를 구성하는 단위사업 기준으로는 지난해까지 총 216개가 착공했고, 그 중 46개는 준공됐다.


국토부가 지난해 시·도별 사업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충남, 전남, 경남, 제주 등은 우수한 실적을 보였고, 부산, 대구, 인천 등은 다소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이를 고려해 올해 신규사업 선정 시 시·도별 예산을 배분할 계획이다.

또 실적이 부진한 시·군·구에 대해서는 사업추진 만회대책을 수립토록 하고, 미흡한 경우 아예 올해 신규사업 선정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올해 신규사업 중 중앙정부 선정사업의 경우 수시 접수해 오는 3월과 6월, 12월에 선정하고, 시·도 선정사업의 경우 공모를 통해 오는 9월 말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기준 등은 오는 21일 설명회를 통해 안내한다.


전국 284곳의 뉴딜사업지 내 3000개가 넘는 단위사업에 대해서는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내 사업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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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국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올해 뉴딜사업 4년차에 접어든 만큼, 지자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관리를 면밀히 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속도감 있게 창출해 나가겠다"고 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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