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와 웹툰 등 주요 서비스 본격 성장 원년될 것"

 [클릭 e종목] 네이버의 성장 '원년'…매출7兆·영업익 1兆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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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올해 들어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03,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4.46% 거래량 997,805 전일가 213,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에서 각종 멤버십 할인 쿠폰 다운…고객 관리 서비스 연동 확대 獨 DH, 8조원에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웹툰 엔터, 1분기 영업손실 117억원…日시장 회복·플랫폼 고도화 목표(종합) )가 매출 7조원, 영업익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의 최대 매출원인 광고사업은 물론 핀테크(기술+금융)와 웹툰 등 콘텐츠 사업까지 주요 서비스들이 본격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8000억원, 영업이익 2274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각각 전년 대비 16.9%, 6.6% 늘어난 수준이다. 클라우드 사업부문인 비즈니스 플랫폼 매출도 전년 동기보다 14.3% 오른 752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콘텐츠 부문 매출 또한 네이버웹툰의 고성장세가 유지되며 전년 동기대비 73.7% 오른 55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성장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년간의 감익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증익으로 전환하는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라인페이와 네이버페이 등 핀테크, 네이버웹툰과 라인망가 등 웹툰 부문의 성장이 동시에 이뤄지는 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야후재팬과의 합병 추진으로 라인의 일본 핀테크 비즈니스에 대한 경쟁심화 등의 불확실성이 상당부분 제거됐다는 점 또한 주요 이유로 꼽혔다. 주력 수익원인 네이버 포털의 광고부문 성장률도 여전히 두자릿수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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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은 올해 네이버가 매출 7조5850억원, 영업익 1조700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1만원을 제시했다. 지난 3일 종가는 18만1500원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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