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변화와 혁신 통한 성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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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22,000 전일대비 8,200 등락률 -6.30% 거래량 350,708 전일가 130,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라네즈, 에티하드항공 프리미엄 기내 어메니티 파트너 선정 [Why&Next]해외매출 비중 90%…K-뷰티, 수익성 엇갈린 '이 공식'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 개발…유효성분 전달력↑ 회장은 2일 "2020년 고객을 위한 크고 작은 새로운 시도로 변화를 즐기며 혁신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오전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 최우선의 가치로 '고객중심'을 되새기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서 회장은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과 행동의 중심에 고객을 세우고, 구성원들이 세대와 성별을 넘어 서로를 향한 두터운 존중 속에서, 할 수 있는 일 중 작은 것부터 새롭게 시도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를 통해 우리의 고객과 시장을 열광케 하고,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즐기는 한 해를 만들자고 덧붙였다.

서 회장은 또 구성원들에게 각자가 일의 재미와 의미를 찾아 성장하는 조직이자 모두가 함께 '일하기 좋은 회사'로 변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 고객경험 강화, 옴니 디지털 루프 구현 등을 중점 추진 전략으로 내세웠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혁신 상품을 통해 남들과는 확연히 다른 가슴을 설레게 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시대정신을 반영한 고유의 스토리로 독보적인 브랜드 지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로 새로운 유통환경에 맞춘 채널 전략을 준비할 예정이다. 고객을 설레게 하는 요소는 세대별로 다름을 인정하고, 오랜 기간 확보해온 데이터를 깊이 살펴 쇼핑 콘텐츠가 각기 다른 개성과 취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옴니 디지털 루프를 구현하기 위한 전사적 디지털화를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밀레니얼과 Z 세대를 포함해 '온라이프'가 일상화되고, 생활 깊숙이 스며든 소셜 미디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이 이끄는 초디지털 기술의 변화 속에서, 고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독자적인 디지털 루프를 키워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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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뛰어넘는 옴니 채널을 위해, 빅데이터와 디지털 마케팅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모든 밸류 체인에서 고객의 숨은 니즈를 찾아낼 것"이라며 "고객들의 쇼핑에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플랫폼을 제공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옴니 디지털 인프라와 역량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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