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020 행정조직 개편...힐링도시추진단 국 단위로 상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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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민선 7기 구정 핵심과제의 역동적인 추진과 조직 안정화를 통한 구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20년1월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개편된 조직은 기존 5국 1단 1담담관 33과 150팀에서, 6국 1담당관 33과 148팀이다.

변경된 국별 부서를 살펴보면 주민 힐링의 삶 기반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힐링도시추진단이 국 단위 조직으로 상설기구화 했다.


행정지원국은 생활체육과가 제외되고 문화체육과가 편입됏다. 교통환경국은 건설관리과가 제외됐다.

국별 부서 조정에 따른 통폐합 부서는 생활체육과와 문화예술과가 문화체육과로, 건설관리과가 도시관리과로 흡수된다. 소관 업무도 생활체육과에 있던 체육진흥팀과 체육시설팀이 문화체육과로 이관, 생활체육과 자전거문화팀은 교통지도과로 이관된다.


신설되는 부서는 힐링도시국의 공원여가과와 도시경관과다. 공원여가과는 지역 내 공원과 캠핑장 등 생활체육시설, 유아숲 체험장과 불암산 나비정원 내 산림치유센터를 관리한다. 도시경관과는 점차 중요시되는 도시 경관을 위한 사업들을 처리할 예정으로 가로개선과 광고물 관리와 건축과의 도시디자인 업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소관 업무가 변경되는 부서는 모두 6개 부서로 점점 세분화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추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정조직개편에서 구가 가장 중점을 둔 것은 교통환경국과 힐링도시국이다. 교통환경국은 기존의 건설관리과를 없애고 소관 업무를 여러 연관 부서로 이관했다. 하천과 도로 부지를 관리하던 하천재산팀과 도로재산팀을 통합해 도시관리과 공공용지관리팀으로 이관, 도로와 하천 등 공공용지 보상업무를 담당하던 보상팀은 재무과로 이관했다.


아울러 노점상을 관리하던 가로개선팀을 힐링도시국 도시경관과로 이첩해 도시 경관 향상에 주력하도록 했다.


힐링도시국은 기존에 한시적인 추진단에서 상설 조직인 국으로 개편했다. 대신 기존 문화예술과는 축제와 예술, 관광 등 업무를 노원문화재단으로 이관, 생활체육 업무를 문화정책업무와 통합하면서 부서가 행정지원국으로 이관됐다.


또 푸른도시과를 공원여가과로 변경, 도시경관과를 신설해 도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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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다양화되는 주민 수요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해나가자는 의미”라면서 “내가 낸 세금이 아깝지 않는 행정,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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