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5,6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26% 거래량 1,530,297 전일가 15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4대 은행장, 주가 110% 올리고도 '가시방석'…연말 임기만료 앞 '근심' 이유는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중동발 부실 위험 커지는데…주주환원 확대 경쟁 나선 은행권 그룹 시무식 개최 및 2020년 경영전략 키워드로 ‘L.E.A.D 2020’ 제시

'송백후조(松柏後凋)' 어렵고 힘든 때에 빛을 발하는 진정한 가치 보여주자 강조

KB국민은행·손해보험 콜센터 방문, 800여명 직원들에게 새해 덕담과 감사 인사


[신년사]윤종규 KB금융 회장 "위기를 기회로…시장 선도하는 '리더' 되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윤종규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5,6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26% 거래량 1,530,297 전일가 15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4대 은행장, 주가 110% 올리고도 '가시방석'…연말 임기만료 앞 '근심' 이유는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중동발 부실 위험 커지는데…주주환원 확대 경쟁 나선 은행권 그룹 회장(사진)은 경자년 새해 그룹 경영전략 키워드를 ‘L.E.A.D’로 제시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Leader)가 되자고 밝혔다.

윤 회장은 2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허인 행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열었다.


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녹록치 않은 국내외 경영환경에 대해 설명하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가 될 수 있다”며 “임직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지속가능한 KB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2020년 그룹의 경영전략 키워드로 ‘L.E.A.D 2020’을 선언하고 ▲그룹 핵심경쟁력 강화(Level up the core) ▲사업영역 확장(Expansion)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KB 구현(Active & creative KB) ▲고객중심 디지털 혁신(Digital innovation-customer centric) 등 4가지 경영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윤 회장은 또 “날씨가 추워진 다음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는 것을 안다는 의미인 ‘송백후조(松柏後凋)’라는 말처럼, 어렵고 힘든 때가 되면 진정한 가치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중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담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시무식에 이어 윤 회장은 새해 첫 행보로 비대면 고객을 위한 고객접점 최전선에서 KB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는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의 콜센터를 찾아, 800여명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새해 덕담과 함께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라는 윤 회장의 당부에 따라, 사전예고 없이 이뤄진 방문에 직원들은 다소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이내 반가운 웃음으로 맞아줬다.


KB국민은행 콜센터 직원은 “새해 첫 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콜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에 진심어린 마음과 함께 큰 자부심을 느꼈다. 앞으로도 통화하는 한 분 한 분의 고객들이 나의 고객이자 나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

윤 회장은 “고객들에게 KB의 매끄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콜센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5,6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26% 거래량 1,530,297 전일가 15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4대 은행장, 주가 110% 올리고도 '가시방석'…연말 임기만료 앞 '근심' 이유는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중동발 부실 위험 커지는데…주주환원 확대 경쟁 나선 은행권 그룹의 고객 중심 경영이 한 차원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KB의 목소리를 전하는 동시에 KB에게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