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LG이노텍, 올 영업익 4880억 전망…전년比 30%↑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출하 호조로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 전망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60,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0.93% 거래량 251,180 전일가 753,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이 신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해 스마트폰 트리플 카메라의 출하량이 상당한 데다 올해에도 5G폰 출시 증가 등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신증권은 2일 LG이노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모두 상향조정했다. 매출은 2조7340억원에서 2조8530억원으로, 영업익은 1510억원에서 1810억원으로 높였다. 스마트폰의 트리플 카메라 출하량이 양호한데다 3D센싱 관련 부품 출하량이 종전 추정치를 상회하기 때문이다. 또한 반도체 PCB와 테이프 섭스트레이트 중심의 믹스효과 지속 등 높은 가동률도 주요 호재로 꼽혔다.
올해에도 이 같은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주기판사업(HDI) 사업 중단 및 저수익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효과를 발휘하는 한편 전략 고객사들로부터 추가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대신증권은 올해 LG이노텍의 매출은 8조6780억원, 영업이익은 488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대비 매출은 5.9%, 영업익은 30.1%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략고객사들이 올해 스마트폰 후면에 사물의 깊이를 측정하는 ToF(Time of Flight) 카메라를 새로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주력 공급업체로서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며 "특히 5G 폰으로 출시될 경우에 전체 출하량 증가로 트리플(3개) 카메라 공급도 늘어날 수 있는 등 고객사들의 LG이노텍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적자였던 HDI의 사업 중단, LED 부문의 경영효율화 진행으로 올해는 이전대비 고정비 부담 감소되고 광학솔루션의 확실한 추가 매출 속에 반도체 기판 추가 마진, 전장부품의 수익성 회복 등으로 영업익 추정치가 더 올라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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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 주가는 17만원을 제시했다. 지난달 30일 종가는 1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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