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구 회장, 일행도 수행원도 없이 혼자 비빔밥 드시던 소박함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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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숙환으로 별세한 구자경 전 LG그룹 명예회장에 대해 "명복을 빈다"며 추모했다.


이 총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LG 구자경 명예회장님의 명복을 빈다"며 "회장님이 1980년대 정부 서울 청사 뒤편 허름한 ‘진주집’에서 일행도, 수행원도 없이 혼자서 비빔밥을 드시던 소박한 모습을 몇 차례나 뵀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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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회장님의 그런 풍모가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을 키웠다고 생각한다"며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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