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투자자들 사이에서 변동성이 작지 않다고 알려졌던 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시세가 한 주 내내 '박스권'에 머물렀던 보기 드문 한 주였다.
7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54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 대비 1.19%(10만3000원) 오른 878만3000원에 거래돼며 860만원선을 넘어섰다.
원루트 네트워크(2.7%), 파워렛저(1.33%) 등은 올랐고 엔진코인(3.33%), 버지(0.78%)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간 다른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오전 8시보다 0.69%(6만원) 상승한 877만4000원이었다.
엔진코인(9%), 디마켓(6.38%) 등은 상승했고 이그니스(14.09%), 이더리움(0.06%) 등은 하락했다.
해외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선 6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 대비 1.07% 오른 7517.84달러(약 894만2471원)였다.
이오스(1.16%), 트론(1.02%) 등은 올랐고 스텔라루멘(1.95%), 테더(0.48%) 등은 내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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